테라M이 정식으로 오픈한지 어느덧 10일이 지났습니다.
저는 솔 워크를 키우기 시작하였는데요.
솔직하게 무과금으로 급속도로 키우니 퀘스트진행이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어영구영 느긋하게 던전이나 토벌을 돌리며 친밀도를 올리며 전투력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과금러와 무과금러의 전투력차이가 너무 나서 분쟁지역이나 지하결투장에서 게임할 맘을 잃게 만들어버리더군요.
저는 아직 일부만 영웅템뿐인데...
과금러들은 이미 전설템들로 그것도 배경템으로 무장하니 완전 넘사벽임요;;;
그리고 그 외에도 다양한 점에서 테라M를 플레이하는데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일단 룬 시스템!!!
사실 어느 MMORPG에나 룬 시스템이 있는데 테라M의 룬 시스템마저 타 MMORPG의 룬 시스템과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무언가 테라M에서만 느낄 수 있는 룬 시스템이 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나마 별자리와 룬 조합이 아닌게 다행ㄷㄷ
그리고 몬스터 도감....
리니지 레볼루션이신가요? 솔직하게 리니지 레볼루션과는 좀 다른 시스템이겠지 했건만....
너무나도 똑같은 시스템이 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모스터 도감작업을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리니지 레볼루션할 때도 그랬었는데....
그래도 현재 나름 전투력을 올려서 분쟁지역에서 가끔 양학을 하여 PVP렙은 6까지 올림요;;
양학하다가 길드있는 유저가 과금 길드원 소환하면 손수무책으로 눕고 분쟁지역을 나오지만요;;
그나저나 현재 레드잼이 모이는 족족 스킬 포인트를 사다가 나중에 렙업해서 스킬포인트 남을까봐 사는 거를 중단하였는데 스킬 포인트나 개운하게 더 질러버려야겠네요ㅇㅅㅇ
어차피 검은사막 모바일이 나오면 그걸로 갈아탈 계획이니까요ㅇㅅㅇ